래퍼 이영지가 암표상을 공개 저격했다.
15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나온 티켓을 돈 더 붙여서 팔고 이런 거 진짜 인간적으로 하지 말자. 샀으면 님들이 보러 오든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콘서트 티켓 예매창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취소표는 매일 새벽 2시 10분경 풀림. 취켓팅 노리시는 분들 새벽 고고"라며 팬들에게 티켓팅 꿀팁을 전하기도.
또한 이영지는 SNS에 공유되고 있는 암표 거래 게시물을 캡처, "그리고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트위터 유저라 전부 다 보여"라며 "알아서 취소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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