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오후 지수는 ‘생일축하해 My 젠득이 이름처럼 항상 나에게 찰싹 붙어 있던 젠득아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네가 말했던 네가 꿈꾸던 수많은 일들 다 이뤄서 빛나길 바라고 항상 너의 옆엔 언제나 너의 편인 내가 있다는 거 잊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빨리 또 앨범도 내고 투어도 다니면서 찐득젠득 붙어다니자 사랑해 생일 축하해 넌 나의 충전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충전기에 붙어있는 지수와 제니의 투샷. 두 사람은 손을 이용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깜찍한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수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 4명 모두 개인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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