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던 거야?" 124만 유튜버, 몸뚱 '반전' 과거 모습 충격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1.17 00: 25

'돌싱포맨'에서 124만 유튜버인 문선욱의 반전 과거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 에서 문선욱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124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문선욱이 출연, 그는 플러팅 대가라고 했다.  이성한테 DM이 500통 온다는 것.  부캐 '문돼'로 변신한 그는 시비를 거는 탁재훈에게 "까불지 마라 형 소개팅하러 왔다"며 웃음,  여심 저격수다운 문돼의 플러팅 스킬도 선보였다. 심지어 재산을 숨 쉬듯 자연스럽게 어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문선욱에게 첫키스는 해봤는지 물었다. 이에 문석운은 "카메라 좀 꺼달라"고 하더니,옆에 있던 이국주에게 "애기 잠깐 키스해도 되냐"며 도발,  이국주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난 직접 해명하는 편"이라 말해 또 한번 폭소하게 했다. 
또 이날 연애 성수기 몇명까지인지 묻자 서장훈은 "우리한테 연애 얘기를 왜 물어보나"며 불편해했다. 하지만 나선욱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진짜 작년 좋게 헤어졌다 난 늘 좋은 사람"이라고 대답,  "합의하에 헤어졌다
결혼전제가 아니었는데 결혼하고싶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모두 "뻥치는 거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짓게 했다. 
나름 124만 구독자를 가진 나선욱, 과거 서장훈처럼 날씬했다고 했다. 살찐지 5,6년 됐다고. 실제 남친룩의 정석인 훈남 스타일 과거 모습을 깜짝 공개, 모두 "도대체 무슨 일 있던 거냐  딱 봐도 인기 많았을 것 여자들이 좋아할 상"이라 말할 정도였다.  이에 서장훈은 "대신 변별력없다 평범한 대학생, 지금이 확실히 각인된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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