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현(Tophyun)이 새해 첫 신곡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으로 돌아온다.
탑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을 발매한다.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따사로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탑현만의 미성이 돋보이는 유연한 음색이 곡의 애틋한 감정선을 이끌고, 섬세한 호흡과 완급 조절은 듣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우디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황민현이 가창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전상근과 신예영의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 등을 작사·작곡한 백마리가 프로듀싱을 도맡아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한편, 탑현은 그간 ‘호랑수월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등으로 실력과 음악성을 입증한 보컬리스트다. 지난해에는 3월 자작곡 ‘오늘 날씨는 봄’, 6월 리메이크 음원 ‘나에게 그대만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나에게 그대만이’는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팬미팅 ‘Attention, please!(어텐션, 플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7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탑현의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