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몰!’ 후세인 선제골 작렬…이라크, 일본에 1-0 리드 [오!쎈 알 라이얀]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4.01.19 20: 38

이라크가 일본에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일본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AFC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이라크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이라크가 1-0 리드를 잡았다.
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아사노 다쿠마가 최전방에 서고 미나미노 타쿠미, 구보 다케후사, 이토 준야가 2선에 섰다. 모리타와 엔도가 중원을 맡고 이토, 타니구치, 이타쿠라, 스가와라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스즈키가 맡았다.

19일 오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라크와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전반 이라크 후세인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01.19 / jpnews.osen.co.kr

전반 4분 만에 알리 자심이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스즈키 골키퍼가 막아내 위기를 넘겼다. 
결국 이라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5분 만에 스즈키 골키퍼가 쳐낸 공을 아이멘 후세인이 그대로 헤더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이라크가 1-0 리드를 잡았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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