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울에 페널티킥 선언되자 거센 항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1.20 03: 56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던 일본이 제대로 쓰러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일본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FIFA 랭킹 63위 이라크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에 자리했다. 이라크가 2승, 승점 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마지막 3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반드시 꺾어야 하게 됐다.

후반 일본 아사노가 이라크 술라카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이라크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 페널티킥 번복. 2024.01.1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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