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 (Coogie), 데뷔 6년만 첫 단독 콘서트..3월 개최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1.24 08: 13

쿠기(Coogie)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쿠기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단독 콘서트 'BEFORE UPSET (비포 업셋)'을 개최한다.
'BEFORE UPSET'은 쿠기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UPSET'이 이종격투기 대회 UFC에서 언더독이 상위 랭커를 이길 때 쓰이는 표현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콘서트 타이틀을 작명했다. 쿠기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UPSET' 직전의 강렬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쿠기는 DJ Spray(디제이 스프레이)와 호흡을 맞춰 DJ 풀셋으로 전 무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쿠기는 독보적인 보이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쿠기는 깔끔한 랩과 탄탄한 발성, 독특한 톤과 플로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실력파 래퍼다. 지난 2018년 데뷔 후 정규앨범 [UP! (업!)]을 포함한 다양한 앨범 작업과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출연으로 입지를 다졌다. 2022년 AOMG에 합류한 이후에는 더욱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싱글 [RIGHT NOW (라잇 나우)]가 SNS 상에서 'RIGHT NOW'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쿠기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쿠기의 첫 단독 콘서트 'BEFORE UPSET'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BEFORE UPSET'에 대한 티켓은 이달 29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cykim@osen.co.kr
[사진] 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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