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브라이언이 최근 이사 예정인 전원주택에 대해 언급, 곧 착공예정이라고 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브라이언이 전원주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덕팀으로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내가 이렇게 청소 미친 사람인 줄 몰랐다”며 청소용품으로만 1억을 썼다고 했다.특히 브라이언은 “곧 전원주택으로 간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집이 3층짜리다. 뒷마당에 수영장도 있다. 20평짜리 수영장도 있다"고 했다.
또 전원주택에 대해 브라이언은 “지금 사는 집에서 7분 거리 2월에 착공시작해 8월에 준공예정이다”며 “대지 면적이 292평, 수영장만 20평 크기 된다”고 했다. 주택설계도 직접 참여했다는 것. 브라이언은 “직접 설계도면도 작성해 집의 3D 모델도 최초로 보게된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최근 청소광으로 더욱 유명해진 브라이언은 ‘청소를 해 주고 싶은 코디들의 집이 있냐?’는 질문에브라이언은 집을 보고 손절(?)하게 된 사람을 언급, 바로 김대호라고 했다. 브라이언은 "김대호씨가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봤는데, 나랑은 멀다고 느꼈다”며전원주택에 살지만 집 자체가 사파리인 줄 알았다 ,사파리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거미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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