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스페인, 파리에서 럭셔리한 일상을 즐겼다.
2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엄정화가 유럽에서 세상 재밌게 노는 법(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요르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스페인 마요르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엄정화는 산 속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해 테라스 정원을 공개했다. 영주의 집을 호텔로 사용한 숙소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엄정화는 풍경을 보며 "호크니의 그림 같다. 너무 아름답다.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자막으로 "여기 걸을 땐 영주의 안주인이 된 느낌이었다"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여기가 거실인데 너무 아름답다"라며 방구경을 시작했다. 엄정화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넓직한 침실을 공개하며 침대에 뛰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욕실 역시 마치 방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너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다음 날 마요르카의 고즈넉한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이어 커피와 브런치를 먹고 산책을 즐겼다. 엄정화는 마요르카를 산책하며 본 다양한 미술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엄정화는 다양한 풍경을 담으며 자막을 통해 "함께 보고 싶어서 열심히 찍어왔다"라고 남겼다. 이어 엄정화는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 받았다며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엄정화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엄정화는 파리에서 패션쇼에 갈 준비를 했다. 메이크업 팀을 만난 엄정화는 "여기가 서울이냐 파리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패션쇼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양한 사진을 남겼다.
엄정화는 C사 스튜디오에 근무중인 지인을 만났다. 엄정화는 유명인들이 사인을 남긴 의자를 보며 "내 사인 어딨더라"라고 찾았고 결국 자신의 사인을 찾지 못해 정자로 이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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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