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27일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배우 차예련의 찐 모닝루틴! 야식으로 마무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예련은 실제 모닝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텀블러에 담아둔 물을 마신 뒤, 필라테스 매트로 향했다. 매일 아침 20분간 운동한다며 곧바로 필라테스에 돌입했고, 이어 곳곳에 놓여진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평상시에 물을 자주 먹는 습관을 전한 만큼 차예련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세안에 돌입하며 완벽한 민낯을 드러냈고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라며 민망해했다.
세안을 마친 뒤, 차예련은 “아침 세안은 물기만 닦아주는 느낌으로 가볍게 한다”라며 평소 사용하는 기초화장품들로 스킨케어를 마쳤다. 그러면서 “요 며칠 술을 마셔서 피부 컨디션이 안 좋다”라고 고백하며 머쓱한 듯 웃었다.
이어 아침 겸 점심으로 그래놀라, 꿀을 섞은 요거트로 가벼운 식사를 마친 차예련은 딸 인아의 하원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다. 그는 “잘 못챙겨줘서 미안할 따름"이라며 다정한 엄마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차예련은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차장금으로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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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chayer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