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유인수가 순둥한 매력을 보였다.
30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배우반상회’에서는 배우 유인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창동 바이브로 옷을 입었다는 김선영은 “여보세요 평창동인데요”라고 연기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이징스타 배우 유인수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키가 엄청 크다는 칭찬에 유인수는 “오늘 너무 떨어서. 어제부터 너무 떨어서”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석은 “지우학에서는 너무 무섭게 나오는데”라며 유인수의 반전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유인수는 어제밤부터 오래 고민을 하고 스타일링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유인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머리를 내린 유인수의 전혀 다른 얼굴에 김선영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에 일어난 유인수는 음악을 틀어놓고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돌돌이로 침대와 베개를 청소하는 유인수는 매일 같이 한다고 밝히기도. 유인수는 “먼지와의 싸움인 것 같다. 애착 돌돌이가 없다면 슬플 것 같다”라며 청소 기구인 돌돌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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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반상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