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2일 JTBC 측 관계자는 OSEN에 “이효리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예능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가 오는 5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연출한 마건영 PD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예능에서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