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가수 장민호가 이사한 새 집을 최초로 공개,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블랙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장민호가 오랜만에 컴백했다.
이날 최초로 장민호의 집을 공개, 이사하고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장민호는 “주방부터 다르다”며 싱글라이프를 전격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먼저 그의 브이로그가 그려졌다. 4시에 잠들어 아침 7시에 기상했다는 것. 공복에 출근하게 된 그는 한 끼도 먹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바쁜 스케쥴을 끝낸 후 집에 돌아온 장민호가 그려졌다. 그는 “새해 목표가 직접 뭘 해먹자고 생각, 세 끼 모두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집밥을 해먹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4년간 갈고 닦은 요리실력 보여줄 것이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나 자신을 위해 집밥을 시작하게 된 장민호. 그의 요리실력을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이어 최초공개하는 새집을 살펴봤다. 작고 아담했던 주방에서 주부들이 꿈꾸는 오마카세 주방으로 바꾼 모습. 그는 “뭔가 갖춰지니 더 해먹게 된다”며 미소지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