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유인영 1000만 원대 시계에 "뱀이냐" 절친 장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2.03 20: 48

배우 유인영이 골져스한 미모를 뽐냈다.
3일 유인영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올렸다. 특유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유인영은 연기가 아닌 일상에서 수더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골드에 볼드한 목걸이로 회색의 무지 티셔츠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유인영은 B 브랜드의 시그니처 워치 라인에서도 대략 1,000~2,000만 원 사이를 호가하는 시계를 착용했다. 과하지 않고 오히려 주얼리를 소화해내는 모습은 유인영다웠다.

다만 절친으로 알려진 황치열은 댓글에 "손목에 있는 건 뱀이냐"라며 특유의 장난기를 드러냈다.
한편 유인영은 황치열, 김환, 강남 등 '정글의 법칙'에서 만난 멤버들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인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더 체인'을 선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인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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