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미모의 공무원과 오늘(4일) 결혼..하와이 신혼여행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04 08: 10

가수 정재욱이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정재욱은 4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TV조선 제공

1975년생 정재욱은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으로 데뷔,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을 내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재욱은 지난해 6월에는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표했고, 지난달 16일에는 가수 박완규의 명곡 ‘약속’을 25년 만에 리메이크해 공개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재욱은 MBC ‘복면가왕’,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SBS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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