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칼각 수트→캐주얼 스트릿 패션 올킬하는 괴물 소화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05 11: 35

글로벌 그룹 소디엑(XODIAC)이 서울패션위크에서 빛나는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소디엑(XODIAC)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각각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브랜드마다 매혹적인 착장핏을 선보였다.
소디엑(XODIAC)은 이번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화제의 그룹으로 레드카펫에 서서 다양하게 참여한 브랜드마다 어울리는 패션 코드를 선보이고 명품 의류 브랜드를 착장해 세련된 비주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대세 패션돌답게 칼각 수트부터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브랜드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핏 바디를 선보이며 막강한 패션 소화력으로 가는 곳마다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소디엑(XODIAC)은 가요계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022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리더 렉스의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에 오르며 패션돌로서 남다른 포텐셜을 인정받았으며, 홍콩 유명 패션 매거진 멘즈우노, 엘르맨 등 국내외 유명 매거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돌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라이언 아담스의 전시회로부터 초대를 받아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처럼 소디엑(XODIAC)은 글로벌 대세돌답게 독특한 팀컬러뿐만 아니라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패션 감각까지 다방면에서 매력과 재능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새 싱글 ‘첫 눈 (FIRST SNOW)’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소디엑(XODIAC)은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가요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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