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누연맹, 2024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전훈 위해 출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4.02.05 20: 32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남자카약 1인승(박주현, 충북도청)과 남자카약 2인승(장상원, 인천광역시청 / 조광희, 울산광역시청) 선수들이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3월 15일까지 40일간 장기간 진행된다. 대한카누연맹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가 4월에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2024년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파리하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 출전하게 됐다. 2024년 파리하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앞둔 대회인 만큼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국외전지훈련은 국외전지훈련 파견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카누연맹에서 주관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주)피파스포츠가 후원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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