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미녀' 카리나 "내 외모? 7점" 망언작렬..통크게 FLEX까지!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2.06 19: 55

’살롱드립2'에서 카리나가 인형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제작진을 위한 플렉스 선물까지 훈훈함을 안겼다.
6일, 살롱드립 시즌2 채널에서 ‘10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 카리나는 오점이 없거든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리나가 걸어오자 장도연은 “인형이다 인형, 세상에 진짜 AI같다”며 감탄했다.  실제 카리나는 AI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기 때문.이어 카리나는 “삼성동 살고있는 25세”라며 소개, 본인외모를 10점 만점에 몇점인지 묻자카리나는 “7점”이라 말했다.이유를 묻자 카리나는 “10점 까진 아닌 것 같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또 이날 카리나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평소 장도연의 팬이라며, 신발을 선물한 것. 장도연은 “카리나 미담이 많다,제작진 챙기기 쉽지 않은데”라며 통크게 모델인 신발 브랜드 선물을 플렉스했다고 했고 제작진들도 “모두 감동했다”며 고마워했다.
또 최근 근황에 대해 카리나는 “1월에 휴가를 다녀왔다”며 3년 만에 주어진 꿀 휴가를 받았다며 “회사 사랑한다”고 손하트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여행은 친구랑 떠났다며 “’오타루’란 곳을 다녀와, 기차 안에서 한국인 두 여성이 수근거리더라”며 자신을 알아봤다고 했다.
카리나는 “내가 먼저 사진 찍어달라기 민망해서 1시간을 모른 척했더니, 나중에 ‘쟤 카리나 아니야?’ 하더라 ,뒤늦게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고 했다. 카리나는 “그리고 그 다음날 양고기 먹으러 갔는데 그 팬을 또 마주쳤다”며“그래서 밥을 사드렸다 영수증은 버려달라고 했다, 너무 미안해하실까봐..”라며 미담을 전했고, 장도연은 “그래서 유죄인간이란 말이 있어,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로 난리가 났다”고 하자 카리나는 “감사하다”며 웃음지었다.
또 2000년생인 카리나에게 평소 카리나는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카리나는 “친구에게 ‘짱구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장난도 많이 치고 웃기는 밈을 좋아한다”며 화제가 됐던 플러팅 밈을 선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장도연은 카리나에게 하고싶은 예능이 있는지 물었다. 카리나는 “여행 예능 가고싶다”며 “같이 가실래요?”라고 했고장도원은 “고윤정도 나와 예능하고 싶다고해 내 주머니에 한 명 있다, 카리나도 데려가겠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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