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정수정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수정의 모습. 정수정은 편안한 스트리트 패션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의 손을 잡고 여친짤 포즈를 취하는 정수정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 바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촬영을 감행하며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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