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추위로 꽁꽁 무장한 코디를 선보였다.
7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며 "난 아직도 추운데"라는 글귀를 적었다. 실제로 전날보다 한결 싸늘해진 날씨 속, 이시영은 서울이 아닌 듯 볕이 좋은 곳에 서서 핸드폰을 하고 있다.
페이커 퍼인지 진짜 털인지 모르겠지만, 이시영은 두툼한 오트밀 빛깔의 털로 된 재킷을 걸치고 귀여운 하늘색의 털로 된 폰케이스까지 씌워 완벽한 코디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 입는다", "완전 깔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