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박인석 PD의 퇴사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8일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박인석 PD에 대한 인사가 아직 나지 않았다. 개인 인사 발령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퇴사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인석 PD가 12년 만에 KBS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인석 PD는 또 다른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아직 사직서를 내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인석 PD는 2023년 KBS 예능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시작을 ‘인간의 조건’, ‘해피선데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뮤직뱅크’, ‘악인전’, ‘홍김동전’ 등을 연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