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장미화 아들이 K-POP 사진작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요즘은 명절에 1인 가구가 많다 ,싱글인 친구들 불러 밥이나 먹을까 싶다"며 "따뜻한 밥 한 끼 같이 먹자"고 했다.
먼저 도착한 사람은 혜은이 지인. 알고보니 가수 장미화 아들 김형준이었다. 모두 "나이드니 엄마 얼굴 나온다 허스키 목소리도 비슷하다"며 놀랐다.
현재 김형준은 혜은이 뿐만 아니라, K-POP 가수 하이라이트, 에이핑크, 트와이스, 제시, 그리고 배우
지창욱, 박혜미 등의 프로필을 찍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중요한건 싱글 아직 결혼 못 했다"며 "올해로 44세 노총각됐다 장가가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