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맞춘 커플링을 인증했다.
8일 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희가 픽한 러블리한 커플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로 맞춘 커플링을 끼고 다정히 서 있는 지연과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커플링과 팔찌가 잘 보이도록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연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해당 커플링에 대해 "사랑, 우정, 우애, 유대감 등 다양한 사랑을 굳건히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언니 요즘 진짜 행복해보여서 내가 다 행복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지연은 손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L레지던스로,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 약 62평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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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연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