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잔망 매력이 폭발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 트로트 신사 장민호, 26년 차 주부 윤유선의 특별한 레시피들과 일상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있는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잔망 매력 폭발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러블리하게 채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참여한 김채원은 편셰프들의 VCR에 집중해 몰입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리액션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중에서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김채원의 러블리 매력이 폭발한 가상 먹방이었다. MC 붐 지배인이 VCR 속 다양한 메뉴들을 언급하며 김채원에게 가상 먹방을 요청한 것.
김채원은 메뉴마다 다른 가상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중간중간 깜찍한 포즈도 놓치지 않았으며, 잔망스러운 표정도 아낌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먹어본 것처럼 실감나고 탁월한 맛표현까지 쏟아내 감탄을 유발했다. 또 “국물이 끝내줘요” 멘트와 함께 즉석 CF까지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선배 윤유선이 “정말 매력 만점”이라며 감탄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김채원은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선보인 기적의 다이어트 분식 레시피에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맛있게 배불리 먹고도 살 안 찐다는 진서연표 기적의 다이어트 분식 레시피에 김채원은 “컴백날 먹겠습니다!”라고 굳게 다짐했다고.
최고의 리액션, 예능감, 매력을 발산하며 ‘편스토랑’을 사로잡은 김채원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편스토랑’ 설특집은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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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