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유선, '♥판사' 남편과 단 둘이 사는 한강뷰 자택 공개 "식구 없어 꾀가 나"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2.10 08: 27

윤유선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등장한 가운데 판사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한강뷰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NEW 편셰프 윤유선이 등장했다. 윤유선은 올해 데뷔 50주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옛날에는 살림꾼이었다. 나도 옛날만큼 소화가 안돼서"라며 "간단하게 고구마, 양배추 요리를 자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윤유선은 "화초에 진심이다"라며 꽃과 화초가 가득한 집안을 공개했다. 윤유선의 집에는 드라마, 연극 대본, 라디오 원고까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체력이 좋은 편이다. 아침에 라디오를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판사 남편과 결혼해 올해 24년차 주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폭 넓은 요리 스펙트럼과 남다른 내공이 담긴 요리 레시피 파일을 따로 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유선은 창 밖을 보며 "미세먼지가 심하다"라며 창가로 다가갔다. 윤유선은 인삼을 햇빛에 말려뒀다. 윤유선은 "수삼을 샀다고 누가 주셨다. 햇빛에 살짝 말렸다"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말린 인삼을 믹서기에 넣었다. 윤유선의 냉장고에는 손질해둔 식재료가 깔끔하게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유선의 집에는 밑반찬이 없었다. 윤유선은 "아이들이 다 집을 떠나서 식구가 없다.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가 많이 나오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말린 인삼에 우유, 잣에 꿀을 추가해 인삼라떼를 만들어 마시며 건강을 챙겼다. 이어 윤유선은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 양배추 샤브샤브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화정언니네 집에 갔다가 전골 냄비가 너무 좋아서 따라 샀다"라며 전골 냄비를 공개했다. 윤유선은 최화정과 스무살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맛간장으로 육수를 낸 후 양배추와 대파, 고기를 넣은 샤브샤브로 한 끼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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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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