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가려도 잘생겼네...'10살 연상' ♥남편과 웨딩 화보 공개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2.10 16: 57

130만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0일 랄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부녀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에서 웨딩 화보를 찍고 있는 랄랄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풍경 뒤로 선남선녀의 포스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허니제이, 김송, 홍윤화 등은 "축하해", "너무 축복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 밖에도 여러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일, 10살 연상 남자 친구와의 결혼과 더불어 혼전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믿기지가 않는다 저도도. 어떻게 살아야 되지 앞으로? 조신하게 해야하나?"라며 임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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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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