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소녀시대 수영의 생일을 맞이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였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계정에 "햅삐바스데이투미"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안경을 쓴 수영을 닮은 귀여운 고양이 케이크를 들고 있는 수영은 화려한 자개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치한 니트와 어우러져 마치 집인 것을 연상케 하지만 이어 나타난 다양한 컬러의 니트 및 카디건을 걸친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영, 유리가 등장한다.
수영의 생일을 맞이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거뜬히 모였다. 현재 발리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효연은 댓글에 "햅삐벌떼이 마 걸"라며 축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그룹의 이상향 절정 그룹임", "커리어 하이에 각자 개인 활동 다 잘 나가는데 또 사이도 좋아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영은 현재 연극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