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유" 장영란, 설 명절에 떠난 K며느리..시母 눈치는 '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2.11 20: 59

장영란이 설 연 휴, 가족들을 떠나 홀로 해외로 출장을 떠난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장영란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공항으로 떠난 모습. 장영란은 "두바이 출장 갑니다.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아버님 어머님 여봉 . 지우준우 잘부탁해유 설연휴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해유"라고 말하며 가족들에게 미안해했다.

장영란은 "백년만에 가는 나홀로 외쿡 재미있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엄마들 집 비우면 가기전 할일이 산더미 집 나오기전까지 정신없음요 꺄 이제 자유다"며 기뻐하기도.
그러던 장영란은 이내 "아니 아니 아니야 아이들 걱정돼서 발이 안 떨어지네요 시어머님이 맞팔중이라 #사랑합니다 아버님어머님 #가족스타그램 #두바이출장 #장영란그램"이란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나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괴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한의원을 개업했으며, 장영란은 해당 한의원의 홍보를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엔, 1천2백 12만 6천원의 매출을 기록해 바자회 대박을 기록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돈을 보태서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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