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형렬, 박혜민 부부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박혜민은 최근 SNS에 "2024 갑진년 달콤이가 태어날 청룡의 해가 밝았네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렬, 박혜민 부부의 만삭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셔츠와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부푼 배를 드러내며 꽃을 들고 있는 박혜민과 아기 신발을 손에 들고 웃어 보이는 윤형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혜민은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설날 기념으로 우리 달콤이 만삭 촬영"이라고 덧붙였다.
윤형렬과 박혜민은 뮤지컬 '브람스' 등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결혼해 축하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