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서원이 전역까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차서원은 12일 종이에 ’99’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차서원이 전역까지 남은 군생활 복무일수다. 오는 5월 21일 전역 예정이다.
차서원은 2022년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복무 중이다. 특히 차서원은 군생활 중 지난해 10월 아빠가 됐다.
앞서 차서원은 지난해 6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했던 엄현경과 연애, 결혼, 임신 소식까지 한꺼번에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에는 엄현경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