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성당 오빠 광수의 이력에 시선이 쏠렸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모쏠특집 2기가 시작됐다. 영호나 영식은 가족이 아파서 연애를 할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광수는 딱 봐도 공부를 잘하게 생긴 인상이었다. 서강대 경제학과, 고려대 법학대학원, 행정법 박사 논문 수료라는 학력을 지닌 광수는 “성경 공부도 하고 있다”라면서 성당 오빠 캐릭터를 구축했다.
광수는 자신이 모태솔로의 이유로 “걱정이 많다. 단점이다. 해외 출장 때도 비행기 사고부터 걱정을 한다. 성격적 요인 때문에 모태솔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수는 “저는 혼전순결이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혀 피디 및 제작진 그리고 엠씨들까지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