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파란색 써드 유니폼 출시... 3월 홈경기 때 착용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4.02.15 16: 18

 서울 SK 나이츠는 오는 3월 파란색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써드 유니폼(Third Uniform)을 출시해 팬들에게 선보인다. 
서울SK는 3월 1일 오후 2시 대구 한국가스공사, 3일 오후 4시 부산 KCC, 그리고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울산 현대 모비스 등 3번의 홈 경기에 새롭게 출시한 써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서울SK는 빨간색의 홈 유니폼과 별도로 그동안 몇 차례 ESG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했었으며, 삼성과의 S더비에서는 클래식 데이를 맞아 파란색의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다.

[사진] 서울SK 제공.

한편 서울SK는 써드 유니폼 출시에 맞춰 KBL 스토어내 SK나이츠 굿즈샵을통해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2월 19일 오후 2시까지 써드 레플리카 유니폼을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한다. 
유니폼을 구매한 팬들은 3월 1일에 열리는 한국 가스공사와의 홈 경기 부터 경기장 외부 굿즈 샵에서 레플리카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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