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충격의 상의 탈의 "4젖이야?"… 바프 도전에 "어른 섹시 보여줄 것"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2.17 07: 01

전현무가 보디 프로필 준비에 집중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팜유즈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관리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팜유가 한 자리에 모였다. 앞서 세 사람은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예고한 상황. 전현무는 흰색 민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냈고 젖이 4개냐는 반응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팜유 보디 프로필로 잡지 촬영을 잡아서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나는 조지 클루니로 가겠다"라며 자신의 컨셉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올해는 대상 욕심이 없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에 기안84는 "나 올해도 연예대상 또 받는 거 아니냐"라고 설레발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는 목표 체지방율을 10% 빼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윤성빈은 "중간까지 오는 건 쉽다. 그 이하로 오는 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조각같은 몸매를 찍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실현 가능한 대중적인 바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3주 후 전현무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주르카네 운동을 하고 하체 운동을 이어갓다. 전현무는 "사람들이 내 몸에 대한 기대는 없을 거다. 그냥 털이 많은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 하나를 더 하고 싶다. 섹시하다. 어른 섹시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 역시 무반응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주르카네 운동 조금 실내 자전거 타기 조금 하며 운동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윤성빈은 "하나를 진득하게 하는 게 더 좋다. TV를 보면서 한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전현무는 요즘 다이어트의 트렌드라며 사과식초를 탄산수와 함께 마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최선을 다해서 아쿠아로빅 수업에 임했고 나중에는 촛점을 잃고 무아지경 상태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마지막까지 체력을 짜내서 운동을 마무리했다. 
전현무는 운동 후 77.8kg으로 500g이 빠져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알배추가 다이어트 음식으로 뜨고 있더라"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알배추요리, 컵라면 달걀찜, 두부 티라미수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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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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