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매일 몸무게 확인" 율희, '최민환 이혼 후' 철저한 몸매 관리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2.17 09: 23

율희가 일어나서 체크하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16일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하루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체중을 확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몸무게는 현역 걸그룹 멤버 못지 않은 50.10kg으로, 키 166cm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아이 셋을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겪었지만 여전히 아이돌 프로필을 선보였다.

앞서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은 '가요계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수식어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SNS를 통해 동시에 이혼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해 아이 아빠(최민환)가 양육하고 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삼남매의 양육권을 포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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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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