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연하♥︎와 동거' 브래드 피트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다"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2.18 20: 20

"더 이상 행복할 수는 없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26세 연하 여자친구인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과의 동거하는 가운데 "(피트가)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그의 지인이 피플에 단독으로 전했다.
피플은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60세의 피트와 34세의 드 라몬은 현재 피트의 집에서 동거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 동거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통은 "그들은 브래드의 집에서 아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이네스가 그의 집으로 이사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었다"라며 "브래드는 매우 행복해 하고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혼 이후 브래드는 데이트를 했지만 진지하게 데이트한 적은 없었다"라며 "이번이 처음으로 진지한 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그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측근은 드 라몬을 "친절하고 재미있고 매우 특별하다"라고 묘사하며 "피트가 다시 기쁨을 되찾는 모습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이네스와 함께 그는 다시 자신의 불꽃을 찾았다. 정말 보기가 좋다. 브래드는 훌륭한 사람이다. 그 사람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 처음으로 함께 목격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 때까지 이미 몇 달 동안 데이트를 했다.
아니타 코 주얼리 도매 대표인 드 라몬은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 3년 만인 2022년 결별했다. 피트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2005년 교제를 시작해 2016년 결별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