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본인만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키, 주현영은 살롱드립을 찢은 범인이 맞습니다. | EP.29 키&주현영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는 팬분들까지도 패션, 미용, 경락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키는 “팬 사인회 현장에서 자꾸 쌍수를 물어본다. ‘오빠 저 봐봐요. 쌍수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여름에 물어보면 겨울에 해서 나타난다”라고 덧붙였다. 키는 냉정하게 쌍수를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를 조언해준다고.
주현영은 키에게 피부과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키는 “피부과 안 다니는 연예인이 어디있어요. 저는 딱 두 개. 물하고 꾸준한 관리. 저는 닦토(닦고 토너 바르기)를 14살부터 했다. 로션, 선크림도”라고 말했다. 키는 “뭐 하나가 났다. 터트릴 수 없으면 (손으로) 더러운 걸 만져서 (트러블을) 만진다. 다음날 예쁘게 영글어있다. 큰 힘 주지 않고”라고 본인만의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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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