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배아현, 중랑구 얼굴 됐다 "지역 널리 알릴 것"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21 08: 54

'미스트롯3' 배아현이 중랑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아현은 최근 서울 중랑구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배아현은 중·고 시절부터 중랑구와 함께 해 온 구민으로, 평소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한 특별한 인연도 있다.

타라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출연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중랑구의 새 얼굴이 된 배아현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 행사와 축제 등에 참석해 중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정통 트로트의 고유명사 배아현은 '미스트롯3' 6주 차 투표 현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모란동백', '조약돌 사랑', '애가 타' 등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무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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