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도 반한 '러블리' 츄.."토끼가 '홀씨' 챌린지 해도 돼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22 08: 31

가수 아이유가 츄의 ‘홀씨’ 챌린지를 칭찬했다.
츄는 22일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홀씨’ 챌린지에 임한 영상을 공개했다.
츄는 ‘유애나 지우’, ‘트위티 홀씨’라는 글을 덧붙였고,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에서 사랑스럽게 안무를 소화했다. 평소 아이유를 닮았다고 꼽히는 캐릭터 ‘트위티’로 변신한 츄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챌린지를 마쳤다.

아이유도 츄의 챌린지에 응답했다. 아이유는 츄의 챌린지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리며 “토끼가 홀씨 챌린지 해도 돼요?”, “역시 가수라 다르다”,“ 츄님 지우 토끼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약 2년 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The Winning’을 발매했다. 아이유의 30대 첫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전곡이 멜론 TOP 100및 HOT 100 포함 지니, 벅스 등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1위와 상위권을 모두 단숨에 장악했다.
츄는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Howl’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Chocolate’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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