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아버지의 따뜻한 격려를 받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2.23 06: 48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한화 선수단의 2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로 합류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화는 지난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류현진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자녀들과 함께 인사를 하던 중 아버지 류재천씨에게 격려를 받고 있다. 2024.02.23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