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약지 손가락 반지의 비밀 풀리나…역술가, "정착운 있어" 결혼 임박? ('나혼산') [Oh!쎈 예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2.24 06: 14

전현무와 기안84가 역술가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2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한 기안84와 작업실에 방문한 전현무가 함께 역술가 사주를 보는 모습이 예고 됐다. 
기안84는 여의도로 새롭게 이전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작업실을 이전했다"라며 "몇 군데 포인트를 줬다. 핑크, 녹색 이런 색들이 좋더라"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작업실에 첫 손님으로 전현무가 방문했다. 

기안84는 의자가 없어 박스를 깔고 전현무에게 앉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전현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형 반지는 뭐냐"라고 물었다. 앞서 전현무가 왼손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껴서 화제를 모았던 바. 
하지만 전현무는 "너 나한테 신경을 많이 쓴다. 견제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작업실로 역술가를 불러 사주를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기안84의 사주를 이야기했고 기안84가 깜짝 놀라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기안84는 김대호의 운과 '나 혼자 산다'의 운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역술가는 전현무를 보며 "정착운이 보인다. 내년이 강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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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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