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조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브랜드의 가을-겨울 2024/25 여성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의 앰버서더다운 우아한 애티튜드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이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투피스 셋업에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칭,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조이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무드로 완벽 소화해 전 세계 취재진과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이는 이번 패션위크 참석을 비롯해 앰버서더로 국내외 행사 및 패션 화도 등 글로벌 패션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앞으로 조이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는 레드벨벳 및 솔로 활동을 통해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은 물론, 드라마, OST,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