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율희는 ‘주말의 율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율희의 일상 모습. 작은 얼굴과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는 율희는 캐릭터샵을 방문하고 인생네컷을 찍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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