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곡 작업" 박선주, 저작권료만 억대였다 '깜짝' ('4인용 식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2.26 20: 48

'4인용 식탁' 에서 박선주가 저작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에서 박선주가 김현숙 절친으로 방문했다.
이날 박선주가 방문, 김현숙은 박선주에 대해 "여자 중 가장 많은 저작권 부자, 천재다"며 반겼다. 그러면서 "지금 거의 300곡 가까이 된다더라"며  그의 1년 저작권료를 언급, 억대를 예상하자 박선주도 "1억은 훨씬 넘는다"꼬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숙은 "갑자기 여유가 느껴진다 후광폭발한다"며 공감했다.  

심지어 전수경은"다음 생에 박선주와 결혼하고 싶다"며 웃음, 김현숙은 "난 자식으로 태어날래, 사후 70년 저작권 인정된다더라"며 "딸 에이미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박선주도 "나도 내 딸 에이미가 부럽다"꼬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이날 김현숙은 살고 있는 집을 공개, "제주도 있다가 밀양으로 이사, 현재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서울로 이사했다 ,경매로 산 집은 재건축 중, 임시로 거주 중이다"고 했다. 그렇게 서울 용산구에 실평수 33평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김현숙은 "2~3년 안에 대출 다 갚았다 그때 왕성하게 일할 때,지금 생각하면 그때 가격이 좋았다"고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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