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사를 앞두고 있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8일 “오밤중에 옷방 사이즈 재러 가기”라며 늦은 밤 차를 타고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해 12월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던 바. 당시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혼하며 양육권을 포기한 율희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율희는 옷방 사이즈 재러간다고 밝혀 이사를 앞두고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