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홍콩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의 홍콩 팬미팅 현장과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아시아 투어가 시작됐다. 서울에서 이틀 하고 오늘 홍콩으로 떠나서 팬미팅을 시작한다.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팬미팅 준비를 하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너무 오랜만에 가서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홍콩에 도착한 윤아는 유명한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윤아는 밖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뷰의 숙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아는 홍콩 야경이 펼쳐진 식당을 찾았다. 윤아는 딤섬에 베이징덕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윤아는 스탭들에게 베이징덕을 먹는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산라탕을 추천했다.
윤아는 식사 후 홍콩의 거리로 나갔다. 윤아는 "스타의 거리에 간다. 나도 스타니까 가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리허설까지 소화할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홍콩 팬들을 위해 중국어 인사까지 열심히 연습했다. 이어 포토카드 등에 싸인을 하면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다음 날 윤아는 팬미팅 리허설을 준비했다. 윤아는 리허설을 하면서도 자신의 카메라를 보며 팬들을 위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아는 오랜만에 홍콩의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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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