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스키복을 준비하는 숏폼을 공개했다.
28일 엄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반팔 셔츠부터 시작하면서 스키복을 차근차근 입기 시작하는 엄지원은 노란색 바지와 웃옷, 그리고 파란색 조끼 등으로 색감을 맞추며 흰 피부가 돋보이는 컬러 센스를 뽐냈다.
또한 엄지원은 바라클라바까지 야무지게 챙기면서 보온이란 기능성 위로 귀여움을 보탰다.
놀라운 것은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엄지원의 몸매다. 네티즌들은 "저런 복근이 있을 줄 몰랐다", "역시 여유는 복근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나이가 77년생이라니 안 믿겨", "진짜 동안을 넘어서 늦게 세월을 살아가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엄지원은 작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최종 빌런 원상아 역할을 맡아 우아하면서도 잔혹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지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