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서수연이 남편인 배우 이필모와 다정한 시간을 뽐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건강검진 마쳤더니 데릴러와준 남편이랑 급 데이트"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필모는 메이크업은 물론 머리까지 자연스럽게 내린 상태이지만 서글서글하게 큰 눈에 오똑하게 높은 코, 그리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서수연 또한 화장기가 거의 없는 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평소 아들 사진이 위주였는데 부부만 있는 거 보니 예능 찍을 때 생각난다", "역시 잘생긴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부부 싸움해도 1분만에 풀리나요? 얼굴 보니 화가 풀릴 거 같아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까지 도달,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KBS2TV 예능 '살림남2'를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