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오민석♥과 재결합… “母죽음의 비밀 파헤치려고 사기 결혼行” ('끝내주는해결사')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2.29 21: 32

'끝내주는 해결사’ 김사라가 오민석과 재결합을 결심했다.
29일 전파를 탄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재혼을 결정한 김사라(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라는 동기준(강기영 분)에게 “(노율성이) 다시 합치재”라고 알렸고, 동기준(오민석 분)은 “누가? 노율성이? 그래서?”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사라는 “들어가려고. 그 집으로”라고 답했다. 이어 김사라는 “들어가서 노율성 잡을거야”라고 밝히기도.

동기준은 “다시 그 와이프로 살겠다고?”라며 어이없어 했고, 김사라는 “아니. 사기를 치겠다고. 와이프가 된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동기준은 “너무 가는 거 알지?”라며 황당해했고, 김사라는 “배수진을 치는거야. 다른 방법이 없잖아”라며 답답해 했다.
나유미(정한빛 분) 사건부터 알아보자는 말에 김사라는 “그걸 이제와서 하려니 단서들 다 사라지고”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사라는 “엄마 돌아가신날 차 옆에서 타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밝혀낼거야. 그게 노율성인지. 또 다른 배후가 있는지”라며 눈을 빛냈다. 이어 김사라는 “난 안되는 거 생각 안해. 되는 것만 생각해”라며 노율성과 재결합을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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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끝내주는 해결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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