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에서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일,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가 첫방송됐다.
패널들이 모니터를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 "자기 가족을 어떻게 처음보는 척 하나 보자마자 웃길 것"이라며 깜짝, "오히려 초면인 척 잘 할 수 있다 ,원래 하던 대로 서로 관심이 없기 때문. 아직까지 남매관계 전혀 감이 안 온다"며 흥미로워했다.
조나단은 "본능으로 눈으로 못 본다 파트리샤는 나를 '야'라고 부른다"며 폭소, "파트리샤 지금도 음성 변조되어 있다 , 본인이 출연자인 줄 알더라"며 폭로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제가 출연자인 줄, 운동해야하나 싶었다"고 하자 조나단은 "연예인 병이심하다 진정시켰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미연은 "아예 감이 안 와, 외동이라 환상이 있다"며 "그렇게 불편할까?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조언을 잘 해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빠에 대한 상상을 산산조각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