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래퍼 스윙스가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288회에서는 스윙스의 냉온을 오가는 모습이 여과없이 공개된다.
이날 스윙스는 CEO의 진면모를 제대로 입증한다. 회의 시간, 스윙스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가 하면 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주도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는 그는 이날 회의에서도 어김없이 직원들을 위해 인생의 조언을 한다고. 과연 ‘성공한 CEO’의 대명사 스윙스가 직원들을 위해 어떤 조언들을 들려줄 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스윙스의 압도적 피지컬도 눈길을 끈다. 엄청난 감량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벌크업까지 성공한 그의 몸매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라는데. 헬스장으로 간 스윙스는 자신만의 남다른 운동법을 선보인다. 그는 엄청난 무게의 철을 목에 두른 뒤 다양한 기구 운동을 해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 보기만해도 어마무시한 비주얼로 열혈 운동을 펼치는 스윙스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스윙스의 주짓수 실력도 공개된다. 8개월 정도 주짓수를 배웠다는 그는 대회에 나가 메달을 휩쓸 만큼 넘사벽 실력을 자랑한다고. 스윙스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배움에 임하는 등 주짓수 실력을 한껏 뽐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참시'는 2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2.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